- 정동 거리 전시 산책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 본관에서 9월 6일부터 11월 18일까지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2018전이 열리고 있다.
이 전시에는 전시장 1층과 2층에 걸쳐 설치 미술과 함께 젊은 작가들의 도전적이고 실험적이면서 예술에의 고민이 담긴 작품들이 눈길을 끈다.
그중에도 각각 다른 예술 세계를 가진 작가 6인(김동찬, 민성홍, 송민규, 최진요, 하석준, 황경현)의 보물섬 콜렉티브는 다양한 작품들과 함께 전시장을 찾은 이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오브제도 함께 전시되어 있다.
박자애 myalpha @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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