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다란 석류!
우물가에 석류가 달린 나무를 어린 시절에 본적이 있다.
바알갛게 속알이 보석처럼 빛났었다.
장마가 끝날 무렵 7월의 마지막 날
미아리 근처 어느 집 석류나무 열매를 바라보았다.
김순조 기자 dd9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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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2019.07.30 09:4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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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석류!
우물가에 석류가 달린 나무를 어린 시절에 본적이 있다.
바알갛게 속알이 보석처럼 빛났었다.
장마가 끝날 무렵 7월의 마지막 날
미아리 근처 어느 집 석류나무 열매를 바라보았다.
김순조 기자 dd99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