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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두피 및 모발관리

기사승인 2019.10.15  11:4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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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 중 언제 모발이 가장 많이 빠질까.
이런 질문을 받게 되면 다들 뭐라고 답할까… 봄/여름/가을/겨울?

계절상 모발이 많이 빠지는 계절은 가을이다.

특히, 가을철 두피관리를 통해서 건강한 모발과 두피관리를 통해 풍성하고 아름다운 모발을 가꿀 수 있는 두피스케일링이나 모발관리에 대해 알아보면 다음과 같다.

“외모도 경쟁력이다”라는 말이 있듯이 외모를 아름답게 하기 위해서는 어떠한 부분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보면 키, 몸매, 얼굴, 패션 등 이 모든 게 충족한다고 해도 모발이 없다고 생각하면 어떨까?

특히 환절기 때는 갑작스러운 기온변화로 활동량이 줄고, 두피가 민감해지기 쉬운 계절이다. 꾸준한 관리를 통해서 모공을 깨끗이 관리함으로써 영양흡수가 잘 될 수 있도록 해 주는 게 관건이다.

 

민감성 두피관리 전·후 모습

 

우리가 매일 감는 모발이지만 잘못된 상식과 방법으로 모발을 감는 사람들을 위해서 샴푸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먼저 머리를 미지근한 물로 충분히 적신 후 적당량의 샴푸를 두피에 바른 후 거품을 내고 손가락의 지문을 이용하여 두피를 비비며 마사지해 준다.
둘째로, 두피(혈점)를 지그시 누른 후 3분정도 방치하여 두피를 문지르며 깨끗하게 헹군다.
마지막으로, 린스는 두피에서 5cm떨어진 부분부터 바른 후 손가락으로 쓸어주며 샴푸 후 두피 주변부터 가볍게 말린다.

모발이 빠지는 원인은 많지만 통계를 보면 전문직을 중심으로 두피관리에 관심도가 많아지고 있는 추세다. 현대사회에서 스트레스로 인한 탈모나 두피 관련 질환이 다양해지고 있다.

건강한 모발을 가꾸기 위해서는 샴푸부터 잘 해주는 게 꼭 필요하다.

이점미 기자 jmlee9507@naver.com

<저작권자 © 한국여성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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