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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의 단상

기사승인 2019.11.15  11:2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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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맹은 민족에 우선할 수 없다.

평화는 자연과 더불어 생명이 있는 모든 것들을 이롭게 하고 화합하며
행복하게 하고 안전하게 하며
저마다 추구하는 삶의 질을 영구토록 보장하는 행위이어야 한다.

서로를 존중하고 나눔과 함께 공동선의 윤리와 도덕적 가치도 배양되어야 한다.

특히 동양 정신 문화는 자국의 우월주의나 평화를 교란하는 나라들을 거부하여 왔다.

이에 따라서 올바르고 건전한 균형을 지닌 평화와 전쟁에 대한 대안도 중요하지만
역사 교육의 부재, 민족 주체의 현상을 극복하며
평화로운 세계 건설에 보다 강력한 수호자로서의 사명감이 절실해지고 있다.

패권이나 제국주의 군국주의에 시달려 온 민중들의 자각과
상생의 원리, 평화애호와 공존을 향하여 부단한 노력을 경주하며
정치적 안정, 경제적 균등, 환경 보전 등
평화 교육으로 21세기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 나아가야 할 것이다.

- 2019년 11월 ― 휴먼스쿨 김익완

김익완 대기자 humanschool@hanmail.net

<저작권자 © 한국여성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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