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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과 함께하다

기사승인 2020.01.21  12:3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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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머큐리의 삶을 그린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Bohemian Rhapsody)가 개봉되면서 우리는 영국의 전설적 밴드 퀸을 귀환시켰다. 그런 퀸이 2020년 1월 18일, 19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첫 단독 내한 공연 무대에 올랐다.

서울 고척 스카이돔 2020년 1월 18일 19일 영국의 전설적 밴드 퀸 내한공연(사진=곽인숙 기자)

 

이날 공연은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Bohemian Rhapsody)로 친숙해진 20~30대 젊은 팬들과 학창시절을 기억하면서 찾은 50~60대 중년의 팬들이 어울어져 퀸을 환호하였다. 이들은 다함께 “떼창”을 하며 퀸의 쇼를 즐겼다. 퀸의 보컬 겸 기타리스트 브라이언 메이(73)는 태극기가 그려진 티셔츠를 입었고, 한국어로 “안녕” “감사합니다” “사랑해”를 외치면서 한국의 관객들의 열정적인 호응에 대한 보답을 하였다.

퀸의 원년 멤버 보컬 겸 기타리스트 브라인언 메이, 드럼에 테일러, 머큐리를 대신해 메인 보컬로 등장한 노란옷의 아담 램버트(사진=곽인숙 기자)

 

앙코르 무대에서 ‘위 아 더 챔피언스’(We Are The Champions)가 울려퍼지는 고척돔과 1985년 런던 ‘라이브 에이드’의 퀸과 우리는 함께 하고 있었다.

해강 primegis@hanmail.net

<저작권자 © 한국여성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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