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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용산공원’의 이름을 부탁해

기사승인 2020.10.31  16: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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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만드는 용산공원의 새 이름…「용산공원 네이밍 공모전」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 서울특별시(시장 직무대행 서정협),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변창흠)는 관계기관 합동으로 용산공원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참여기반을 확대하고, 국민의 삶이 있는 공원을 만드는 「용산공원 명칭 공모전」을 12월4일(월)까지 개최한다.

‘내가 만드는 용산공원의 새 이름’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모전은 용산공원 누리집(yongsanparkstory.co.kr)을 통해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용산공원조성추진위원회는 공모전에 참여하는 국민들이 용산공원에 어울리는 이름을 생각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떠올리는 공원에 대한 관심과 아이디어를 모아 공원계획에 담아낼 계획이다.

우수작품을 제출하여 선정된 개인 혹은 단체에게는 △용산공원조성추진위원회 위원장상(1명, 500만원) △국토교통부 장관상(1명, 200만원) △서울특별시 시장상(200만원)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상(100만원) △우수상(2명, 50만원)을 시상한다.

용산공원조성추진위원회 유홍준 위원장은 “용산공원 이름을 정하여 부르는 것부터가 국민소통의 시작으로, 공원에 대한 국민들의 삶과 애정이 담긴 다양한 아이디어를 펼쳐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용산공원 명칭 공모전 포스터 (이미지=국토교통부)

변자형 기자 asadano@gmail.com

<저작권자 © 한국여성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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