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간과 동물, 환경의 접점 모색
천주교 서울대교구 사회사목부 환경사목위원회(위원장 백종연 신부, 이하 환경사목위)는 11월 25일(수) 오후 7시 명동 가톨릭회관 1층 강당에서 ‘코로나19와 원헬스: 동물, 인간, 그리고 지구의 건강’을 주제로 제38회 에코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에코포럼에서는 수의인문학자 천명선 교수(서울대 수의학과)가 발제를 맡았다.
원 헬스(One Health)는 세계동물보건기구(OIE)에서 2000년대 초반에 고안한 개념으로, 사람의 건강은 동물 및 환경과 하나로 연계되어 있다는 인식 아래 모두에게 최적의 건강을 제공하기 위한 다학제적·다차원적 협력 전략을 의미한다.
원 헬스에 관심 있는 신자, 신학생, 수도자, 성직자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11월19일(목)까지 구글 설문지 페이지(https://bit.ly/2HCqMhH)를 통해 선착순 60명이 접수할 수 있다.
포럼은 개최 당일 환경사목위 유튜브 채널(https://bit.ly/2EZafbf)을 통해 생중계한다.
문의: 천주교 서울대교구 환경사목위원회(☎02-727-2283)
변자형 기자 asadan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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