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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상상나라, 호랑이 해 맞이 체험 프로그램 운영

기사승인 2022.01.12  16:5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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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랑이 병풍, 오늘은 내가 호랑이, 호랑이 쿠키 만들기 활동

서울상상나라(광진구 능동 18-29)는 2022년 임인년(壬寅年) 호랑이의 해를 맞아, 1층 로비에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해볼 수 있는 대형 호랑이 꼬리 테이블  ‘호랑이 상상라운지’를 마련했다.

호랑이 상상라운지에서는 ▲2022 호랑이 병풍 만들기와 ▲오늘은 내가 호랑이 ▲용감한 상상랑이 프로그램에 참여해볼 수 있다.
  
호랑이는 예로부터 나쁜 것을 물리치고 행복을 수호한다는 벽사(辟邪)의 소재로 담고 있는데, 선조들은 새해가 되면 호랑이와 함께 기쁜 소식을 전해 주는 까치, 새해를 뜻하는 소나무를 그려 집에 걸어두고 만복을 기원했다.

이러한 의미를 담은 ‘호랑이 병풍 만들기’는 새해 소원을 글과 그림으로 표현하여 호랑이 무늬 병풍을 만드는 활동이다.
또한, 개인이 착용 중인 마스크에 호랑이 수염 스티커를 붙여 호랑이가 되어보는 ‘오늘은 내가 호랑이’, 호랑이의 특징과 민화를 알아본 후 호랑이 꼬리를 만드는 ‘용감한 상상랑이’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1월과 2월 세시(歲時)에 맞는 다양한 요리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1월에는 호랑이 생김새와 특징을 표현하여 만들어보는 ▲호랑이 쿠키, 직접 만든 조랭이 떡으로 요리하는 ▲수제 조랭이 궁중 떡볶이 활동이 진행된다.
2월에는 쿠키 반죽을 이용해 만드는 ▲아기 곰 쿠키, 정월 대보름의 유래를 알아보는 ▲꽃 약밥 만들기 활동이 운영된다.

1월, 2월 프로그램은 서울상상나라 입장권(4천원)을 소지한 사람에 한하여 별도 티켓 구매 후 참여할 수 있다.
보다 상세한 관람정보는 전화(☎ 02-6450-9500)로 문의하거나 누리집(www.seoulchildrensmuseum.org)을 통해 살펴볼 수 있다.

 

서울상상나라의 호랑이 관련 체험 프로그램 (사진=서울시)

변자형 기자 asadano@gmail.com

<저작권자 © 한국여성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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