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까지 종로구 관훈동 갤러리이즈 전시
계절이 참 좋다. 단풍색을 닮은 그림을 보며 바쁜 일과에서 잠시 발걸음을 멈춘다.
류흥모 작가가 종로구 관훈동 갤러리이즈(galleryis) 제2전시장에서 ‘색면의 조화’ 개인전을 선보이고 있다. 2019년 ‘선, 색의 Harmony’에 이은 2번째 개인전이다.
류 작가는 “작품을 구상하고 완성할 때까지 내면의 감성과 끊임없이 소통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면서 “앞으로 예술에 대한 더 깊은 이해와 인식을 통해 독창성 있는 창작활동을 지속해나가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전시는 10월25일(화)까지 계속된다.
전시안내: ☎ 02-736-6669
갤러리이즈 류흥모 개인전 ‘색면의 조화’ |
김순조 기자 dd998@naver.com
<저작권자 © 한국여성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