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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영희상 열번째 수상자 공모

기사승인 2022.10.25  23: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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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려움에 굴하지 않고 용기 있게 진실을 추구한 개인·단체 대상

(재)리영희재단이 제10회 리영희상을 공모한다.

이 賞은 우리 사회의 은폐된 진실을 밝히고 우상을 타파하는 데 한평생을 바친 리영희 선생의 정신을 기리고 계승하고자 애쓴 활동을 격려하고, 지지하기 위해 2013년 제정했다.

분야와 국적에 관계없이 거짓을 드러내고 진실을 밝히는 데 뛰어난 공로를 세운 개인이나 단체가 시상 대상이다.

▲1회 리영희상은 권은희 송파경찰서 수사과장이 수상했고 ▲2회는 국정원 간첩조작 사건 변호인단(천낙붕·장경욱·양승봉·김용민·김진형·김유정 변호사)과 뉴스타파 취재진(최승호 PD, 정유신·오대양·최형석 기자)이 ▲3회는 김효순 전 한겨레신문 대기자와 타카다 켄(高田健) 일본 「허락할 수 없다! 헌법개악·시민연락회(許すな!憲法改悪·市民連絡会」 사무국장이 공동 수상했다. ▲4회 백도명 환경보건시민센터 공동대표 겸 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 ▲5회 문화방송 기자 이용마 ▲6회 반도체 노동자의 건강과 인권 지킴이 반올림 ▲7회 우에무라 다카시(植村隆) 전 아사히신문 기자 ▲8회 정욱식 평화네트워크 대표 ▲9회 허영춘 (전) 군의문사협의회 회장(고 허원근 일병 부친)이 수상했다.

제10회 리영희상 후보 추천서는 11월 13일(일)까지 이메일(reeyeunghui@gmail.com)로 접수하며, 수상자 시상(상금 1000만원, 상패)은 2022년 12월 초순으로 예정돼 있다.

더 자세한 사항은 ☎ 02-710-0286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제10회 (2022년) 리영희賞 공모

변자형 기자 asadano@gmail.com

<저작권자 © 한국여성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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