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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검정고시 지원사업 기관 담당자 워크숍 개최

기사승인 2022.11.05  11:4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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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4개 기관 담당자 대상으로 검정고시 지원사업 중간점검

4일(금) 오후 1시, 대전광역시NGO지원센터에서 「2022년 검정고시 프로그램 운영 지원 사업 선정기관 관계자 역량강화 워크숍」이 열렸다.

이 날 워크숍은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 현행 검정고시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운영과정에 대한 협력과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지현 영남대 연구교수는 특강을 통해 ‘미국 GED제도와 교사, 교육기관 질 관리에 대한 조지아州 사례’를 소개했다. 이어서 검정고시·협동조합지원센터 이선민 실원은 ‘검정고시 지원사업 중간점검 및 컨설팅 결과’를 발표하며 특별히 결과보고서 작성 시 유의사항을 강조했다.

검정고시 프로그램 운영 실제 발표 순서에는 윤혜정 교사(수원제일평생학교)와 전성하 교장(청춘학교)이 각각 ‘수업의 질 향상을 위한 교사 관리’, ‘행정인력 확보 및 학습자 모집 홍보’에 대해 기관의 사례를 공유했다.

최덕진 교감(경산우리학교)이 진행하는 ‘검정고시 운영 프로그램에 대한 현장발언’ 시간에는 운영상 어려운 점과 그에 따른 코칭, 입법과 안정적인 예산 확보를 위한 활동 등 다양한 내용들이 제시됐다.

워크숍은 화가 박석신, 가수 정진채, 바리톤 조병주가 함께한 ‘드로잉 콘서트’로 마무리됐다.

「2022년 검정고시 지원사업 선정기관 관계자 역량강화 워크숍」은 경산우리학교, 수원제일평생학교, 안산용신학교, 청춘학교 등 4개 거점기관 관할 44개 기관의 검정고시 담당자가 참여했다.

4일(금) 오후, 대전광역시NGO지원센터에서 열린 「2022년 검정고시 프로그램 운영 지원사업 선정기관 관계자 역량강화 워크숍」에서 영남대 김지현 교수(좌)와 청춘학교 전성하 교장(우)이 발표하고 있다.
이날 워크숍의 마지막 순서인 드로잉 콘서트에서 정진채 가수(우)와 조병주 바리톤(중)이 「바람이 오면」 「꽃」 「서시」 「풀꽃」 「멀리서 빈다」를 열창하는 동안 박석신 화가(좌)가 참여자들의 이름꽃을 그리고 있다.

변자형 기자 asadano@gmail.com

<저작권자 © 한국여성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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