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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기기념사업회, ‘진상규명 투쟁’ 공로자에게 감사패 전달
88세 최종대氏, 2016년 보성에서 서울까지 도보순례 완주
(사)생명평화일꾼 백남기농민기념사업회(이하 사업회)는 지난 3월13일(수) 오후 3시, 5.18민주화운동기록관 다목적강당에서 ‘2024 정기총회’를 열고 새 이사장을 선출했다.이날 3대 이사장으로 선임된 장휘국 前광주광역시 교육감은 故백남기 농민과 광주서중, 광주고교 동문이다.사업회는 그동안 백남기 농민 사망 진상규명에 앞장섰던 한국진보연대와 故유문철, 이문영, 최영추, 최종대, 황성효氏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감사패를 받은 최종대님은 올해 88세로 황해도 연백이 고향이다. 백남기 농민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요구하며 지난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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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일자리사업의 문을 두드려 보자.
성북시니어클럽 구본규 관장 인터뷰
우리나라 노인복지법은 65세 이상을 노인으로 규정한다. 통계청의 발표에 따르면 2023년 노인인구는 950만명, 노인비율은 18.4%이다. 일하는 노인은 36.2%이고 자녀와 따로 살고 싶어 한다. 지난해 기준 65세 이상 취업자 수는 326만5000명이었다. 고용률은 36.2%로 10년 전보다 6.1%p 상승했다. 65세 이상의 65%는 배우자와 함께 생활비를 마련하고, 취업자는 비취업자에 비해 건강하고 스트레스를 덜 받는다고 조사됐다. 유치원은 어린아이가 없어 문을 닫고 데이케어가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다.노인들의 취업을 알선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