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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팔십줄, 사는기 와이리 재민노
뮤지컬 〈오지게 재밌는 가시나들〉 상연
19일(수) 저녁 7시 30분,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 뮤지컬 「오지게 재밌는 가시나들」이 상연되었다. 김하진 극본의 뮤지컬 「오지게 재밌는 가시나들」은 김재환 감독의 다큐멘터리 영화 「칠곡 가시나들」(2019)과 에세이 「오지게 재밌게 나이듦」(2020)을 무대화한 작품이다.뮤지컬은 ‘팔복리’라는 가상의 마을을 배경으로 글을 읽고 쓰지 못하는 설움과 창피함 속에 평생을 살아온 70~80대 시골 할머니들이 글을 배우고 시를 쓰면서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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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부터 어른까지 한 마음으로 나르는 연탄
아직 도움의 손길이 더 필요한 곳들…
안중근 의사와 윤동주 시인을 생각하며 연탄을 나른다.오늘은 2월 14일… 안중근 의사가 사형선고를 받은 날이고(절대 발렌타인데이 아님), 2월 16일은 윤동주 시인이 후쿠오카 형무소에서 사망한 날이다.2016년부터 시작해 올해 9회에 이른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의 연탄봉사. 윤 시인의 서시는 평소 애송시여서 더욱 기쁜 맘으로 매년 후원과 봉사를 하고 있다.윤동주 시인 기일 즈음에 했던 연탄나눔 봉사가 이번엔 우연하게도 안중근 의사 사형선고일과 겹쳐 더 큰 의미로 다가왔다. 이 행사는 공지가 두 달 전쯤 나면 후원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