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생활/과학도서/공연/전시시인 김광균이 사랑했던 화가 최재덕
- 2칼럼/오피니언칼럼님 향한 길의 현현(顯現)… 한용운의 《잠 없는 꿈》을 읽고
- 3여성역사와 오늘영인문학관, 박완서 10주기 추모전 개최
- 4생활/과학종교《숨은꽃》 〈주어사〉
- 5소셜디자인사회/문화서울시, 4월의 미래유산… 국립 4.19 민주묘지 등 3곳 선정
-
갤러리 1898, 「마녀집」 8인 그룹전
2021년 지난 7일 오픈한 마녀집(MaNyeoJip) 그룹전이 4월20일(화)까지 갤러리 1898(중구 명동길 74 신관 B107호)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홍부연 외 서주리, 임선주, 정은진, 이지혜, 이효순, 남미은, 미희 작가가 코로나19로 힘들었던 지난 한 해 동안, 작업실에서 밤낮으로 준비한 작품들을 선보인다.전시장에서는 봄의 풍경을 돋보이게 하는 꽃 작품과 색동빛을 넣은 색동잔, 초코렛색이 돋보이는 머그컵, 도자기회화와 행복함 그 자체로 엿보이는 듯한 작품 100여 점을 만나볼 수 있다.
-
여성역사 공유공간 ‘서울여담재’ 개관 특별전 개최
종로구 창신동 옛 원각사에 여성역사 서가·배움공간·전시공간 마련
서울시는 부족한 여성사 연구 확대와 시민들의 관심 확산을 위해 종로구 창신동 옛 원각사(창신동 7-26)에 조성하여 작년 11월부터 시범 운영해온 여성역사공유공간 ‘서울여담재(女談齋)’를 시민들에게 개방하고, 개관기념 특별전 ‘여담재, 매화로 열다’를 개최한다.서울여담재는 2개동(연면적 763㎡)에 △여성역사 서가 △여성역사 배움공간(강의실·영화상영관) △여성사 전시공간 등으로 구성했다. 여성역사 서가에는 여성 역사인물, 생활사 자료, 노동·문화·사회 등 분야별 활동사 자료, 구술자료와 지역별, 시대별 여성사 자료 등을 발굴해 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