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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니동 운현궁에서 사자무 공연
6일 기해년 새해를 맞이하여 살판나는 세상을 위한 신명나는 전통국악공연으로 서역에서 왔다는 사자무(獅子舞)가 운현궁에서 공연되었다.이날 공연에 나선 사회적협동조합 <살판>은 1991년 창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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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관잡록(稗官雜錄)](13) 기해년, 행복하면 돼지~
설날입니다.반갑게 만난 친지들과 덕담 많이 나누셨을 겁니다. 기자 역시 주로 카톡이나 밴드와 같은 SNS를 통해 덕담을 주고 받았습니다.돼지해여서 그런지 많은 문구가 “행복하면 돼지, 부자되면 돼~지, 사랑하면 돼지, 새해엔 다~돼지”였습니다. 그런데, ‘~하면 돼지’가 올바른 표현일까요?‘되-’는 동사 ‘되다’의 어간이고, ‘돼’는 어간 ‘되-’에 어미 ‘-어’가 결합해 축약된 형태입니다.그러므로 ‘돼지’가 아니라 ‘되지’가 적절한 표현입니다.또한 ‘되지’의 부정 표현도 ‘안 돼지’가 아니라 ‘안 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