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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변화
한국어 학습자를 위한 말레이어와 한국어 속담 비교(3)
삶은 변화한다. 예기치 않은 행운도 있고 불행도 생기며 변화한다. 주어진 상황에 적응하며 살아내야 한다. 한국 속담에 “달도 차면 기운다.”, “가는 날이 장 날이다.”가 있다. 말레이어에는 다음과 같은 표현이 있다.Air pun ada pasang surutnya.물에도 밀물과 썰물이 있다.Hidup adalah seperti roda, kadang di atas, kadang di bawah.삶은 바퀴처럼 올라갔다 내려갔다 한다.Langit tidak semestinya cerah, bumi tidak semestinya d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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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 대한 관점
한국어 학습자를 위한 말레이어와 한국어 속담 비교(2)
삶에는 굴곡이 있고 변화한다. 어려운 삶의 현장에서 불가능한 일은 도전하지 않는 것이 편할 수도 있다. 그래서 상황이 나빠도 안주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새로운 시도를 하며 치고 나가는 사람도 있다. 남녀 관계에서도 “올라가지 못할 나무는 쳐다보지도 말라.”와 “열 번 찍어서 넘어가지 않는 나무는 없다.”는 상반된 태도를 보여주는 속담이 있다. 말레이어에는 “Yang tak mampu dipeluk, jangan dicium. 안을 수 없는 것은 키스하지 마라.”는 속담이 있다. 올라가지 못할 나무는 쳐다보지도 말라는 것과 상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