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년 이슈페이퍼 발간 성과공유, 이슈전파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25일(수) 오후 원내 디지털연수실에서 ‘평생교육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는 변종임 본부장(평생교육정책본부)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1, 2, 3부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1부 순서는 ‘평생교육 환경변화 그리고 이슈: 한국인의 가족과 노년기 변화를 중심으로’를 주제로 박인섭 실장(평생교육정책본부 정책연구실)이 발표했다.
이후 2, 3부는 안현용 연구원(디지털정책기획실), 고영상 연구원(정책연구실)이 각각 ‘전환의 시대, 빅데이터 분석기법을 통한 디지털 평생교육 정책 트렌드 분석’, ‘읍·면·동 평생학습센터 의무화와 자치법규 정비의 필요성’을 발표했다.
각 발표에 대한 토론에는 △1부 최일선 교수(경희대), 최선주 연구원(평생교육사자격실) △2부 고장완 교수(성균관대), 오석영 교수(연세대) △3부 노태일 팀장(경주시 동학교육수련원), 양병찬 교수(공주대)가 나서 질의했다.
이날 정책세미나에는 시도평생교육진흥원, 평생학습도시, 한국평생교육총연합회, 한국평생교육학회, 한국평생교육사협회 등 60여 명의 평생교육 관계자가 자리해 최근의 평생교육 연구활동과 이슈를 전파하고 공유했다.
25일 열린 평생교육 정책세미나에서 안현용 연구원(국평원 디지털정책기획실)이 ‘전환의 시대, 변화를 추동하는 흐름’을 설명하고 있다. |
변자형 기자 asadan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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