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대가 바라보던 곳을 향해, 우리는 걸어갑니다
8일(토) 오후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창현리 모란공원묘지에 故노회찬 의원의 49재(四十九齋)를 준비하는 천막이 설치돼 있다. |
9일(일) 오전 11시 고(故) 노회찬 의원의 사십구재(四十九齋)가 경기도 남양주시 마석 모란공원 묘역에서 엄수되었다.
지난 7월 23일(월) 오전 서울 중구 신당동의 한 아파트 1층 현관 앞에서 숨진 채 발견된 노 의원은 민주화 운동과 노동 운동에 매진한 동지들과 함께 이곳 모란공원에서 영면하고 있다.
49재 추모행사에서 고인의 꿈과 삶을 기리기 위한 ‘노회찬 재단(가칭)’ 설립이 각계 인사 18명에 의해 제안되었다.
변자형 기자 asadan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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