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주대 시인의 문인화전
김주대 시인의 이번 시화전은 공기처럼 소중하지만 또한 너무 흔하여 우리가 놓치고 있는 인간적인 따스함들, 평화를 향한 갈망, 무명 독립운동가들의 서정과 아픔, 문학과 생계에 대한 고민 등을 소재로 한 문인화들을 전시한다.
김주대 시인은 89년 <민중시>, 91년 <창작과 비평>으로 작품활동을 시작하여, 시집으로는 <도화동 사십계단>, <그리움의 넓이>, < 사랑을 기억하는 방식> 등이 있다.
◆ 전시날짜 : 5월1일 ~ 5월6일
◆ 전시장소 :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길 34-1 (인사이트프라자 5층 )
해강 primegi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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